익산시 박영아, 최희정 사회복지공무원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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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박영아, 최희정 사회복지공무원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6.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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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복지공무원이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중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영아.최희정 사회복지주무관은 팀을 이뤄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의 첫걸음, 행복e음 초기상담 시스템 개선부터’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박영아, 최희정 사회복지주무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도입한 행복e음상 초기상담 시스템 개선을 위해 개선가구원별 주요문제의 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칸을 신설해야 하며, 초기상담 내용을 행복e음에 체계적으로 입력한 후 PDF 파일로 통합조사보고와 상담내용이 한 장으로 출력할 수 있게 시스템 개선안을 제시했다.
 
박영아 공무원은 “2016년은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실시되는 원년으로 행복e음상 초기상담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조기정착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매년 정책비전대회를 추진하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선정된 공모 제안에 따라 제도개선이나 시스템 보안 등으로 사회복지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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