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운전 칭찬하고,난폭 운전은 근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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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운전 칭찬하고,난폭 운전은 근절하자!
  • 신하은
  • 승인 2016.06.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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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신하은

정읍시 2016년6월 현재 교통사고 약500여건 발생 344명 중,경상, 7명 사망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무단횡단,음주운전,신호위반,과속,안전모 미착용 등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운전 중 “조금만 조심했으면,” “서로 배려하고 양보”했으면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다.
차량운전 중 횡단하는 보행자와 다른 차에게 배려하고, 횡단하는  보행자는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입장에서 배려한다면 교통사고는 줄어들듯하다.
길을 나서기 전에 보행자는 차량운전자가 잘 볼 수 있게 밝은 옷을 입고, 차량 운전 중 운전자는 주차 및 주행 중인 차량 사이나 골목길에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조심해서 운전하는 등 양보와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차량 운전 중 본인이 조금 편리하자고 신호위반,급차선 변경,중앙선침범하는 것은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교통사고을 발생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다른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난폭, 보복운전 등 은 현재 형사  처벌을 받고 있다.
차량 운전 시 다른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미리 방향지시등을 넣고 차선을 변경, 보행자가 먼저 건널 수 있게 멈추어주고, 소방차, 긴급차량에 양보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차량을 운전하면서 다른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난폭,보복운전은 근절하고, 모두가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전문화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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