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신준태)은 2016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묘지에 방문하시는 유가족을 위해 8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신준태 원장은 국립묘지 전 지역을 안전지대로 설정하고 국립묘지 다중시설 이용 참배객에게 추모행사 등 내방객 안전대응 매뉴얼을 가동하여 한분 한분에게 안전귀가에 노력을 경주 했다.

특히 제61회 현충일 행사(6일), 나라사랑 청소년 그림기리기 대회(10일), 나라사랑 FeeL 콘서트(22일) 등 국립묘지에서 다양한 큰 행사가 거행될 예정으로 안전생활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