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남계파출소, 여성안전 취약지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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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남계파출소, 여성안전 취약지 예방활동 강화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6.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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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남계파출소(소장 이동권)는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와 성폭력범죄 발생 관련 여성안전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여성안전 취약지에 대해 순찰 등 각종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안전 취약요소를 분석 후 주민안심 우범적 순찰구역을 자체 설정 가시적인 근무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터미널 중심으로 늦은 시간 주변 원룸일대 등으로 귀가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안심귀가길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이동권 파출소장은 “범죄의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여성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치안정보 수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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