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확정전세가 적용, 임대료 걱정 없는 '군산 수페리체'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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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확정전세가 적용, 임대료 걱정 없는 '군산 수페리체' 각광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6.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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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확정전세가 적용으로 소비자 부담 낮춰 눈길

개발호재가 이 어지는 동군산에서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 ‘군산 수페리체’가 공급돼 화제다.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217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군산 수페리체’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92가구로 지어진다. 이곳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 84㎡ A, 84㎡ B, 84㎡ C)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5년 확정전세가로 공급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확정전세가란 말 그대로 전세가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임대기간인 5년 동안 전세가는 처음 정해진 그대로 유지된다. 때문에 향후 분양전환 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시스템 에어컨 무료설치와 베란다 확장 무상 ▲어린이집 2년간 무상교육 ▲고급자재 도입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기업 경영이 투명한 지역 향토 업체 진경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건축비는 또한 국민주택기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때문에 ‘군산 수페리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5년 동안 확정전세가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며 “특히 확정전세가로 적용 돼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 ‘군산 수페리체‘ 동군산 지역의 풍부한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어

‘군산 수페리체’는 동군산의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주변으로 발산초등학교와 2015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옥구중학교, 군산남고등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편도 좋다. 익산~대야 복선전철(예정), 전주군산 산업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동군산 IC) 등이 가깝다. 이외에도 이마트 군산점, 롯데마트 군산점, 군산농협(개정지점), 우체국,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특화서비스로 입주민의 출퇴근 편의 및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동군산 지역은 다양한 신도시 및 택지개발 사업과 교통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 돼,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곳”이라며 “군산 수페리체는 이러한 동군산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군산 수페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군산시 백토로 176(나운동 126-3번지)에 분양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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