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구이파출소(소장 유청호)는 지난 21일 생활안전협의회원 회장 송영식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등산로 안전 확보를 위해 지킴이 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최근 여성등산객 상대로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행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관내 모악산 등산로 취약지점 등에 대하여 구이파출소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홀로 여성등산객 등 취약자에 대한 안전도모와 보호를 위해 등산객 상대 여성불안신고 국민제보앱 등 신고요령 홍보와 수상한 사람에 대한 신고 및 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유청호 구이파출소장은 “향후에도 구이면사무소 및 모악산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CCTV 및 신고전화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구이면 사회단체 등과 협조하여 취약지점에 대한 구이면 등산로 안전확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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