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금융산업 발전위원회’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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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금융산업 발전위원회’공식 출범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6.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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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금융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융계, 학계, 언론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했다.

도는 22일 도청에서 20명의 국내 금융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금융산업 발전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

도 금융산업 발전위원회는 작년 10월 제정된 ‘전라북도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한 위원회로서 이형규 정무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게 되고 금융관련 기관,학계,금융회사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금융기관 투자유치를 위한 주요 정책의 수립, 금융전문 인력양성 방향과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전북도의 금융산업 전반적인 육성에 관한 주요사항들의 심의,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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