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른바 ‘건강 전문가’들이 똘똘 뭉쳤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운동(운동·금연·절주·영양) 등을 추진하기위해 최근 '건강생활실천협의회'가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북도와 도의회·체육회·건강보험공단·대학 등 건강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건강증진 주요 시책의 실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과 건강지표를 분석하게 된다. 또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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