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검사국, 진안서 과수농가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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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북검사국, 진안서 과수농가 일손돕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6.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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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조인갑)은 지난 24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과 함께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복분자 재배 농가를 찾아 바쁜 일손을 도왔다.
농협전북검사국은 감사기간 중 일손이 부족해 복분자를 수확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일주일간의 감사 종료 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협직원 약 20여명이 복분자 수확에 나섰다.
조인갑 국장은 “최근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바쁜 감사일정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감사활동과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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