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활복지과(과장 양영숙)는 28일 전 직원 대상으로 ‘통통’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청각 장애인에게 간단한 인사, 안내 등을 할 수 있도록 전문수화 통역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에게 수화를 배우고, 업무를 하면서 소통 문제로 힘들었던 점을 나누며 평소 민원인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제시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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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생활복지과(과장 양영숙)는 28일 전 직원 대상으로 ‘통통’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청각 장애인에게 간단한 인사, 안내 등을 할 수 있도록 전문수화 통역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에게 수화를 배우고, 업무를 하면서 소통 문제로 힘들었던 점을 나누며 평소 민원인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제시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