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 행락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상태바
임실군 신평면, 행락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6.06.28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 신평면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가로경관 제공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면 주요 도로인 지방도 745호선 ,국지도 49호선 구간 등 약 5,100㎡면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씨에도 풀베기 및 주변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면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국보 진구사지 입구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및 다시 찾고 싶은 지역 이미지 제고에 노력했다.

이상태 면장은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 제공을 위해 코스모스길 조성 및 섬진강변 제초작업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