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배숙(국민의당·익산을)의원이 익산종합비지니스센터 건립 등 지난해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된 익산국가산업단지의 각종 경쟁력 강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의원은 28일 개최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지난 2014년 12월 익산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집적지 조성 및 종합비지니스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북도,익산시간에 체결된 바 있다”고 밝히며“현재 익산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지식기반 산업기술개발의 네트워크 조성 등을 위한 익산비지니스센터 건립사업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고 특히 이 사업이 계획대로 내년 5월 완공되기 위해서는 국비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산업부가 관련 예산의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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