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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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7.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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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대응 민관협업체계 구축훈련으로 호평

진안군은 지난 4일‘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전국 253개 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16일부터 5일간 범국가적으로 실시한‘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훈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실시, 평가·개선환류 등 4개 분야 23개 평가지표에서 A등급에 오른 것이다.
 
특히 군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풍수해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통해 민·관의 높은 참여율과 적극적인 훈련전개에 평가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 공직자가 재난상황 대비 비상소집에 100% 응소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으로 일반주민의 참여와 호응이 컸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항로 군수는“이번 평가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낸 결과다.”면서“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의 안전 의식 향상을 이끌어‘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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