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 농촌 자살예방활동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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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 농촌 자살예방활동 적극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7.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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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명지킴이와 함께하는 살맛나는 우리 동네 경로당

고창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고창북고등학교와 함께 청소년 생명지킴이봉사단 ‘생명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고창북고 재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생명지킴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고창읍 율계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장기자랑도 하고 어르신들께 수박화채도 대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과 고창북고 학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남기고 대화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고창북고 청소년 생명지킴이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생명 사랑 캠페인과 독거 어르신 방문 등을 통해 정서 지원, 정신건강증진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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