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도내 장애인을 위한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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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도내 장애인을 위한 사업 펼쳐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7.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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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애인들을 위한 IT보조기구 지원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가 도내 장애인을 위한 ‘IT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가 코스콤의 후원으로 서울보조공학서비스강동센터와 협력해 장애인의 컴퓨터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장애인보조기구를 무료로 지원한다.

대상자는 개인사용 용도의 컴퓨터를 보유한 만 5세 이상의 전라북도지역 거주 지체·뇌병변 등록 장애인이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센터는 경제상황, 컴퓨터 사용능력, 기기활용도 등 현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에는 트랙볼마우스, 조이스틱마우스, 헤드마우스, 스위치, 스윙, 빅키키보드 등 컴퓨터 보조기구가 지원된다.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홈페이지 (www.jbat.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063-220-3005) 또는 이메일(mimimi0720@jj.ac.kr)로 발송하면 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063-220-3154)로 문의하면 된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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