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시민들과 소통,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 톡톡
김제시의회는 지난 4년간 205건의 조례안 등 35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회의식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대외적인 위상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뿐만아니라 소외된 시민들과 소통하며 16건의 민생관련 조례안을 발굴, 의원 입법 발의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은천의장은 폐회 후 “그 동안 제5대시의회 의원 14명 모두가 김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김제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달려왔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다”고 말하고 "김제가 새만금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6대의회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5대의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과 의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해주신 동료의원, 그리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계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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