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함께 하는 일. 가정 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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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함께 하는 일. 가정 양립”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7.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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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완주군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는 2016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13일 오후 3시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과 14개 여성단체 지도자, 기업대표, 양성평등 유공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양성평등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공이 큰 기업(새롬기업)과 단체(여성자원활동센터), 공무원(비봉면 정경화), 주민 등 30여명이 유공자로 수상받는 영광을 안았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는 기념식 후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완주”를 만들기 위한 출산축하 대형박을 제작하여 임산부를 초청 꽃다발과 출산준비물을 전달하는 이색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아이 낳기가 지역사랑의 첫걸음임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며 여성이 21세기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일.가정 양립의 출산친화적 가족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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