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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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영예!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7.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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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2015년에 이어 또 한번 지방자치 행정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진안군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위해 군민과 함께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 21주년과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 2주년을 맞아 지방자치TV와 월간 지방자치저널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향후 3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공약이행사항,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문을 종합평가해 총 243개 지자체 중 상위 10% 가량만 선정되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받은 것은 주민과 의회, 공직자가 군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치적과 실적보다는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청정진안을 가꾸고 발전시키는데 진안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쓰레기 3NO운동, 친환경 우렁이 농법 확대, 친환경 제설제 전면사용 등 청정진안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 농촌버스 요금단일화,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영 등 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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