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업직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등 50여명은 지난 16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가졌다.
남원시 송동면 장포·영동·손동 마을에서 이뤄진 이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서는 홀로사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50여 가구를 방문해 수도, 전기, 가스 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되어 사고 위험이 있는 수도, 전기, 가스시설은 즉시 교체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