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센터, 만만(滿滿)한 영화만들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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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센터, 만만(滿滿)한 영화만들기 캠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7.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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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앎이 삶이 되는 영화 만들기 캠프 진행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 이하 김제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박2일간 김제센터에서 2016 앎이 삶이 되는 만만한 영화 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
 

만만한 영화 만들기 캠프는 영화에 관한 학습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청소년들의 삶과 연결하여 예술적 영화기법을 활용해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화 만들기 캠프는 지평선축제기간 김제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 앞서 김제교육지원청과 김제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며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교 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캠프에 참여한 교사 중 한명은 “이번 영화 만들기 캠프에 참여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 및 영화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표현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제센터 최희우 원장은 “이번 영화 만들기 캠프를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예술적 표현활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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