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희귀난치질환 아동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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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희귀난치질환 아동에게 희망을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7.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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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아암,희귀난치질환 치료 성금1000만원 지원

군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곽미자)는 18일 소아암·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의 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소아암·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곽미자 사립유치원연합회장은 “소아암·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사회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앞으로도 소외 받고 아파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군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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