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를 22일 방문하고 시설 운영 및 사업 추진 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출연기관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청취하고 이날 한국전통문화전당을 찾아 업무보고 시 확인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은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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