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은 21일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비의약품 100세트를 전주완산경찰서에 전달했다.
약사회 백경한 회장은 상비약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젊은 나이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지원을 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의경뿐 아니라 소외계층까지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완산서 장하연 서장은 "각종 훈련과 상황근무로 고생하는 대원들을 위해 의약품을 전달한 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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