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달 19일까지 대대적인 공직감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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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달 19일까지 대대적인 공직감찰 활동 전개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7.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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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휴가자로 인한 업무공백 등 대민행정 누수를 막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서지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공직감찰 활동이 펼쳐진다.  

도는 다음달 19일까지 한달간을 하계휴가철 집중감찰기간으로 정하고 공직기강 해이와 휴가자 업무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우리 도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피서지 안전?편익시설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는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감찰반은 도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개반 23명으로 편성했고 감찰반원들은 감사관의 지휘아래 해당 권역의 시?군, 직속기관 및 사업소, 출연기관 등 소속직원들의 직무와 복무에 대하여 노출 및 암행감찰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이번 공직 감찰 기간 중에는 휴가자의 업무 방치 등 대민행정의 직무공백 및 복무 소홀은 물론 휴가를 이유로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를 위해 집중적으로 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피서객들이 몰리는 공원, 유원지 등의 경보?안내시설 및 각종 편익시설 등 피서지 안전 관리소홀 등 피서객 안전 및 편익 등 도민불편 초래행위까지 광범위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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