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실천 일반3명, 청소년2명 선정·시상
자원봉사활동으로 전주시를 빛낸 봉사왕 5명이 선정됐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그간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온 시민 5명(청소년 2명, 성인 3명)에게 시상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시장 표창장을 받은 주인공들은 전주시 새마을회 소속 김명복 씨(65세,남), 박규순 씨(59세, 남), 전주연탄은행 소속 김진희 씨(42세, 여) 등 일반인 3명과 유찬미(18세, 여), 윤선아(18세, 여) 등 고등학생 2명이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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