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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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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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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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사 송하진 

전북연합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로 도민이 원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전북연합신문 임직원 여러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전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도민과 도정, 정치권이 빚어낸 소통과 협치 위에서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변화의 기운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탄소법이 통과돼 전북의 탄소산업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이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확정 반영돼 공항 건립의 꿈이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2017 세계태권도대회 무주 개최와 2013 세계 잼버리 유치 준비로 전북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생명산업과 탄소산업, 토탈관광이 사람과 기업을 전북으로 모이게 하고, 새만금이 전북을 동서로, 세계로 뻗어나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삼락농정이 우리 농업의 가치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만 더해진다면 새로운 시대에는 반드시 전라북도가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 낙후와 소외를 딛고 전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전북연합신문을 비롯한 언론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앞으로도 전북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11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북도의장 황 현

전북연합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은 그 동안 정치와 경제, 사회, 교육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희로애락까지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을 표방하며 전북의 발전, 지방자치의 새로운 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전북이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 부탁드립니다.

전북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무주태권도원에서 치르게 됐고,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새로운 발전의 도약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부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우리 지역의 발전은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도민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의 몫을 찾기 위해 화합하고 단결해야 합니다.

전북연합신문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전북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데 전북연합신문이 앞장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해 밝고 건강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등불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차별화되고 참신한 기획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전라북도의회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도민들에게 의정활동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며 전북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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