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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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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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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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 박우정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독자들의 알권리와 저널리즘 가치 실현을 위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조광래 대표님을 비롯한 전북연합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달하며 보다나은 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전북연합신문이 지역발전에 든든한 조언자로 일조해주신 덕분에 고창군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으로 순조로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군민과 화합하며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의 세계유산을 더욱 널리 알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품격 높은 문화유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며 역사와 문화자원에 새로운 가치와 생명력을 불어넣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고 내실 있는 군정 추진에 힘쓰겠습니다.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장, 실질적이고 세심한 복지정책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고장, 주변 지역들과 적극적인 협업행정으로 상생발전을 고민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한국인의 본향, 고창군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연합신문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창의적이며 냉철한 분석으로 전북발전과 고창군의 희망찬 미래 및 밝은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의 대변자로 우뚝 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뜻깊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북연합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창군의장 최인규

 대지위에 태양의 열기 넘치고 나뭇잎 더욱 푸르러 가는 성하의 계절 속에 전라북도 대표 정론지로서 도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1년 동안 다양한 정보 전달과 함께 도민욕구를 담아내기 위해 도민의 대변자가 되어 붓끝을 세워 건전한 비판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오신 조광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속보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정보의 취사선택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그야말로 지식정보의 혼돈시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호수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지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 속에 얼마만큼의 질 좋고, 올바른 정보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지기도 하고 혼돈에 휩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빠른 변화와 정보의 호수 속에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그동안 전북연합신문은 중심을 잡고 우리 도와 도민들이 나아갈 나침판과도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그래서 더욱 오늘의 창간일이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북연합신문이 사회의 공기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우리 지역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진정한 언론의 길을 걸어 도민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 나길 바랍니다. 또한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발전적 조언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민에게 풍부한 정보와 따뜻하고 가치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보고로 자리 잡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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