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 경비교통과 의무위반 근절 자정결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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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 경비교통과 의무위반 근절 자정결의 대회 개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07.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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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부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결의 대회를 실시 하였다 .
이날 행사는 최근 잇따른 경찰비리로 국민으로부터 비난 받는 사례가 있어 실추된 경찰의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위상을 바로 잡기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의무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으로 실시하게 됐다.

경비교통과(과장 남궁화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명예팀장제 운영으로 음주운전·직장내 성희롱 등 10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 간담회 및 매주 목요일 의무위반 제로화 다짐대회를 지정해 의무위반 행위 결의문(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게하고,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동참의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어 자정 결의를 통해 전 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덕진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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