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잼버리 맨투맨 유치활동 눈길
상태바
2023 세계잼버리 맨투맨 유치활동 눈길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8.01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 잼버리,유라시아등 해외 핵심 투표권자 대상 적극 홍보 전개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유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아랍(이집트, 요르단, 팔레스타인,이스라엘)과 아프리카 잼버리(코트디부아르),유라시아(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등 해외 핵심 투표권자를 대상으로 맨투맨 스킨십을 통한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도 김승수사무관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용훈 아랍홍보대사가 아랍과 아프리카 잼버리(코트디부아르)를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정으로, 도 송현숙국제협력과장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유라시아 김소라 홍보대사가 유라시아(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정으로 출국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아랍일원과 아프리카 잼버리 참석을 위해 출국한 유치단 일행은 이집트에 있는 아랍사무국을 방문해 새만금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이들은 제7회 아프리카 잼버리가 개최되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로 이동 지난 3월 가나에서 접촉했던 키맨들을 다시 만나 우리의 의지를 재차 피력하고 아프리카 표심다지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오는 15일에서 18일까지 세계스카우트연맹 현지실사단을 대상으로 잼버리 개최지의 필수 사항이 포함된 체크리스트를 포함 새만금 일원 및 과정활동등을 설명하는 현지실사가 계획 돼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