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KTX 개통으로 전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주요 거점지역인 전주역사 내에서 오는 28일까지 도지사 인증상품 및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북도지사인증상품 기업협의회, 코레일유통(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주KTX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도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KTX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전북도 우수상품에 대해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제품구매 만족도를 높여 우리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