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과실 20%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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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 과실 20% 달성한다
  • 박래윤 편집위원
  • 승인 2010.06.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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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을 맺고 있는 한․칠례 또한 협상하고 있는 한․미, 한․EU등으로 과실 생산 및 판매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 센터와 연계하여 최고품질 과실을 20%이상 생산할 수 있도록 탑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탑프로젝트 사업은 지난 2006 ~ 2008년도까지 제1단계 사업을 완료했고 현재는 2009 ~2011년까지 제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 배, 포도를 최고품질 명품 과실을 생산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하여 국제 졍쟁력을 높이는에 있다.

현재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데 금년에는 중앙에서 사업비 385백만원(국비 50%, 시군비 50%)을 지원을 받아 4개소(사과2 - 장수,무주, 배1 - 정읍, 포도1 - 남원)를 육성하고 있다.

도비로 2억원을 지원받아 4개소(사과1 - 남원, 배3 - 전주,익산,김제)를 육성하고 있다.

탑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월 현장 정밀 컨설팅을 통한 실질적인 기술지원과 홍보탑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인근 과수농가의 현장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남원시 지리산농협에서 남원, 상주, 거창농가 50여명이 모여 포도 생장조절제 처리방법 및 결실관리에 대하여 현장 컨설팅을 가질 계획이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와 유대를 강화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최고품질 과실을 20%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박래윤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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