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사퇴…“원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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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사퇴…“원내에 집중”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8.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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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의원

김관영(군산) 국회의원이 4일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자진해서 사퇴했다.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관영 의원은 이날 “원내 업무에 집중하고자 도당위원장직을 그만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원내 수석부대표로서 국민의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력을 모아 현안을 해결하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입안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도당위원장은 전북 현장에서 더 열심히 도민을 위해 뛰어주실 동료 의원께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임 도당위원장으로는 김광수(전주갑)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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