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9일에는 전주 남부시장에서 전북 민생탐방을 하고 10일에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기자회견을 가진 뒤 군산으로 이동 민생문제 현안 청취를 위한 농·축산·어업인들과 워낭소리 1차 간담회를 가진다.
국민의당도당 관계자는“지난 4일에 있었던 예결위 전북방문에 이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북방문은 국민의당이 전북 발전에 많은 관심과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장 큰 민생문제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대책을 모색할 방침”이라며“특히 전북이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북도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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