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중앙당-전북도, 9일 예산·정책 공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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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중앙당-전북도, 9일 예산·정책 공조 협의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8.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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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북도의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해결에 공조하기로 했다.

도는 9일 도청에서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현미 예결위원장, 김태년 예결위 간사, 이춘석·안호영 등 지역 국회의원, 김춘진 전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도의 2017년 국가 예산 4년 연속 6조원대 달성을 위해 주요 쟁점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또 협의회에서 2017년 8월 개최지가 결정되는‘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전북도가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에 따라 중앙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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