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융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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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융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8.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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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예비)사회적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한 2개 이상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최대 5천만원의 사업모델 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금년에 접수된 총 8개 컨소시엄이 신규 비즈니스모델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4개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인트리협동조합(완주군), 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진안군), (사)미래인재교육문화진흥원(전주시), ㈜천년누리 전주제과(전주시)다.
각 컨소시엄들은 창의목공 e-러닝 콘텐츠개발, 농업 2세대 아카데미 운영, 환경교육 융복합 진로코칭, 우리밀과 장수사과의 융복합 가공을 통한 지역특산물 개발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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