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예비)사회적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한 2개 이상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최대 5천만원의 사업모델 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인트리협동조합(완주군), 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진안군), (사)미래인재교육문화진흥원(전주시), ㈜천년누리 전주제과(전주시)다.
각 컨소시엄들은 창의목공 e-러닝 콘텐츠개발, 농업 2세대 아카데미 운영, 환경교육 융복합 진로코칭, 우리밀과 장수사과의 융복합 가공을 통한 지역특산물 개발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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