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의원, 장애인 인권연대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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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의원, 장애인 인권연대 감사패 받아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8.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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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정호영(더불어민주당 김제1)의원이 ‘2016년 장애인권강사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인권연대에서 주최하고 전북도가 지원한 ‘2016년 장애인권강사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19일 오후 5시 달곰 2층 까페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권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천능력을 키우며 현장에서 활동할 장애인 인권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정호영 의원은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장애인인권연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정호영의원은“당연히 해야 할 역할을 했을 뿐인데 과한 상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차별 받는 사회적 약자가 없도록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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