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일과 12일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폭력 가해자 등을 대상으로 비행예방위한 개인·심리상담, 역할극 등을 통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선도프로그램은 경찰과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선도 프로그램 운영 후 이수자들에 대해 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을 지정 지속적인 멘토 역할 수행을 통해 비행을 예방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보호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 시기에 즉흥적 성격 등으로 발생할수 있는 학교폭력 가해자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보여 학교 생활에 잘 적응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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