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유택기) 는 지난 19일 서해안 고속도로 동군산 TG 등 5개소에서 교통경찰관 20여명이 참석하여 암행 순찰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암행순찰차 단속 홍보에서는 고속도로 TG와 휴게소에서 갓길 운행과 얌체운전 등 교통사고 위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사항을 홍보하여 운전자들이 고속도로에서 언제나 안전운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해안 고순대에서는 지난 7월 1일 부터 암행순찰차 운행하여 현재까지 갓길 운행과 지정차로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622건을 단속하였고,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21건도 단속하는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현재 전국적으로 10대를 운영하는 것을 22대로 확대하여 운행 단속할 예정이다.
유택기 서해안 고순대장은 “ 각 고속도로에서 지난 7. 1부터 암행순찰차 운행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 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서해안 고속도로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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