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25일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내년도 본예산 등 당면한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이정현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출범한 이후 당정청이 모이는 첫 자리로, 오전 일찍 여의도 당사에 당정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고위 당정청 정책조정 협의회에서 정책의 전체적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오전 7시30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협의회에는 참석 대상이 기존보다 대폭 늘었다. 당에서는 지도부와 당 소속 상임위원장 및 간사,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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