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남아 단무지공장 폐수조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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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남아 단무지공장 폐수조에 빠져 숨져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08.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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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3세 남아가 폐수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22분께 정읍시 감곡면 학당마을에서 폐 단무지공장의 폐수조에 장모군(3)이 빠졌다.

장군은 이날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차에서 내린 뒤, 장군의 부모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수조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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