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8월중 중앙공모사업에서 스마트미디어센터 구축 운영(전북문화콘텐츠진흥원 20억원), 6차 산업화 지구조성(고창 15억원)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올해 8월까지 총 102건의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78억원을 확보했고 이는 작년동기(2,293억원) 대비 48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도는 앞으로 9월에는 10건, 316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및 대면심사, 현장평가 등에 철저히 대비해 공모 선정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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