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옥필훈 교수가 1일 본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옥필훈 교수는 전북연합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정론직필로 바른 언론을 지향하고
헌신적인 태도로 지역사회의 선도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등 현 사회가 나가야할 길을 밝히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교내 봉사동아리 주임교수 활동을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옥필훈 교수는 "논설위원으로서 또한 교수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적은 수 일지라도 제가 쓴 글을 통해 독자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더 깊이 있고 심도 있는 논설을 통해 사회 경종을 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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