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대회
상태바
제4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대회
  • 박래윤
  • 승인 2010.06.25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여명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 가져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6일부터 2일간 무주리조트와 무주예체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김광호위원장과 유영만 무주부군수, 이대석 무주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광호)와 전라북도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무주군▪태권도진흥재단▪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개최 됐다.

무주리조트에서 참석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태권도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세부일정에 대한 안내 교육, 조직위원회 및 각 부서별 소개, 대회 행사장 일원 현장답사, 발대식을 갖고 결의문 낭독 등 대회성공다짐을 다졌다.


김광호 위원장는 “ 세계 40여개국 1,200여명의 태권도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서비스와 안내로 태권도 종주국의 면모를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이어 유영만 부군수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태권도공원이 조성되는 무주에 매력을 한껏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대회는 오는 7월2일부터 7일까지 세계 40여개국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주 예체문화관 및 반딧불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에는 품새 및 겨루기 관련 세미나 및 무주투어, 5일에는 품새 및 겨루기 경연대회, 6일 전북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박래윤 편집위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