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요양병원 대상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원장 박진상)이 대한의사협회장상과 행정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9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에서 전국 1,400여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노인의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직원들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하여 공적이 높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유영권 진료원장은 설명을 쉽게 잘 해주는 어르신들의 ‘소통치료’ 인생 주치의이자, 의료종합예술가 별명을 가진 친구같은 의사로 베스트닥터상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또한 밀착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념을 다하는 열정이 컸기에 이번 <대한의사협회장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김은영 사회사업실장은 어르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로 뛰는 사회복지사로써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열정은 물론 지역사회와 협약을 통해 자원동원 및 인적자원 연결이 뛰어난 공이 인정되어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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