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사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불우 이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10kg, 30포를 전달하여 달라며 기탁 하였다.
기탁된 쌀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등 30세대의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명 완주군 한의사회장 등 15명은 “후원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완주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보건행정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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