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회복지관, 검산주공 통장단과 함께 “검산주공 어울림 한마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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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회복지관, 검산주공 통장단과 함께 “검산주공 어울림 한마당”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9.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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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두리반(회장 김재천)의 후원으로 김제사회복지관(관장 김준수)과 검산주공1차 통장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검산주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질예정이다. 김제시 예술인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만경고등학교 학생들의 난타로 추석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두리반 봉사단은 부침개, 머릿고기, 떡 등을 준비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에게 대접한다. 김제사회복지관장은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을 준비하고 나눔으로써 마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리반 회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의미 있는 추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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