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흥덕 하모니)」 본격 가동
고창군 흥덕면이 동네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41명의 복지이장을 중심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230여 세대의 잠재적 복지대상자를 발굴했으며 이달 초부터 발굴된 잠재적 복지대상자 세대를 일정에 따라 직접 방문해 가구별 욕구조사 및 위기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흥덕 하모니) 임시회를 개최하여 민간 위원장(박기용)을 포함해 부위원장(이옥선), 총무(주찬양)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흥덕면 소재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동네복지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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