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금)부터 10월 초까지 뉴어청훼리호 수리로 인한 대체운항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중빈)은 23일부터 10월 초까지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도, 어청도를 운항하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어청훼리호(여객정원 140명)’의 1종 중간검사를 위한 선박 상가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여객선의 수리기간 중 어청항로의 운항이 끊기는 것에 단절에 대비하여 운항선사인 (유)대원종합선기에서는 ㈜신한해운의 여객선인 에버그린호(100톤, 여객정원 151명)의 용선계약을 맺었고, 군산해수청에서는 에버그린호의 어청항로 대체운항을 위한 운항관리규정 심사 등을 통해 대체투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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