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생학습도시 참여·전북홍보관 통합홍보관 운영
‘제5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전주시평생학습관이 참가했다. 지난 22일부터 3익간 열린 이 박람회는 경남 거창군에서 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배움으로 즐기는, 100세 시대의 행복’의 주제로 33개 통합관이 운영되고, 평생학습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 토론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진안군, 익산시, 김제시, 남원시, 정읍시, 군산시, 완주군 등 도내 7개 시·군과 공동으로 전라북도 평생학습도시 연합으로 참가해 전북 통합관을 운영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들과 연계해 연합부스로 참가해오고 있으며,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2012년 제1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연합부스 운영 우수상, 2013년 제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평생학습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부분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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