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심현섭)은 ‘노인의 날’을 맞아 26일 원불교(삼동회) 산하기관인 원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추천으로 군산지역 독거노인 40분과 센터 직원들을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으로 초청하여 하루동안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독거노인분들의 문화생활 갈증과 심리적 박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자는 취지로 하루동안 사업단 직원들과 함께 공사가 시행하는 새만금사업현장 및 지역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새만금산업단지홍보전시관 및 새만금 33센터에서 25년간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의 변화과정 미래의 모습에 대하여 살펴보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점심식사와 지역명소인 내소사를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산업단지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의 순간에는 놀라움과 격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하루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속에 어르신들은 웃음꽃이 떠나시질 않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직원들도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끼는 하루였다.
  
심현섭 단장은 " 지속적으로 주변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